김포 대곶면 대명3리 부녀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민화합과 경로사상 고취를 위해 마을 노인 40여명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9일 마을회관에서 개최된 경로잔치에서 부녀회원과 개발위원들은 정성스레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등을 대접했다. 안순자 부녀회장은 “부모님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마을화합과 어르신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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