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호석)는 제40회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지난 7일 독거노인 15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 등 사랑의 온정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삼계탕, 김치, 떡, 과일 등을 정성스럽게 포장한 상자를 전했다. 양촌읍장은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한 주민자치위원과 자원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며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수 있는 건강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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