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명3리부녀회는 오는 5월 9일 마을회관에서 지역 노인에게 식사 대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녀회원들은 벌써부터 음식물 준비 등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 이순자 부녀회장은 “내 부모에 효도하는 것만이 효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짧아도 몇 십 년을 이웃으로 상부상조하던 분이라 모두 내 부모 같은 생각이 든다”고 정성껏 모실 계획임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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