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살리기추진단(단장 윤순영)이 하천학교를 개강했다. ‘청소년 하천학교’는 김포 관내의 중·고교 동아리 중 김포고등학교 ‘E.B.S’, 김포제일고등학교 ‘김포습지탐방부’, 장기고등학교 ‘Eco-Mate’ 3 동아리가 선정되었으며 4월부터 10월까지 식생 및 어류, 저서생물 등의 수변환경조사와 하천탐방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윤순영 단장은 “타지역의 경우 청소년들의 활발한 하천모니터링 활동으로 지역 하천의 실상을 아는 계기가 됨은 물론 환경에 관심 있는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뜻 깊은 활동과 함께 조사결과물을 통해 입시에도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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