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는 제40회 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보건사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6일 사우사거리 일원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조재형 보건소장과 직원, 김포시 정신보건센터 회원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올바른 손 씻기’ 홍보 문구가 인쇄한 조끼를 착용하고 홍보 리플렛과 1회용 마스크 및 콤돔 등을 배포했다. 또한 우울증으로 인한 노인 자살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도 홍보 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가 추진하는 금연사업, 건강증진사업 등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 실천에 대해 해당 직원이 직접 홍보에 나섬으로써 시민들에게 한층 더 다가갈 수 있었다”면서 보건사업에 대해 더욱 홍보를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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