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나눔문화에 앞장서는 기관단체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해 미담이 되고 있다. 주인공은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장 (손광영 외 직원일동) 500만원을 김포복지재단에 기탁했으며, 전달된 복지기금은 농협김포시지부 직원 50여명이 자율적으로 모금해 마련되었다. 또한 김포시산림조합장 (이준안) 개인의 명의로 5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농협 김포시지부 직원일동은 아름다운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솔선수범 하겠다 면서, “이를 계기로 기부의 형태가 다양한 만큼 지역의 많은 시민들이 기부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이사장 (홍덕호) 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전달받은 기금은 김포시민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은 2011년 9월 15일 김포시가 출연한 기관으로 2012년 3월 28일 출범식을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조성, 복지체계 발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지원, 전문적인 복지인프라통합 및 복지인력 역량강화, 복지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조사 등 앞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풍요로운 복지도시, 김포!”를 만들고자 임직원 모두가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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