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제3기 생활공감 정책 주부모니터단(대표 민효순) 간담회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이날 신규회원 5명을 포함 26명이 참석했다.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국민제안 등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고 국정참여에 관심이 많은 20대~50대 주부 여성으로 공모를 통해 50명이 선발됐다. 온라인을 통해 생활공감 정책아이디어 발굴 및 제안, 국정 및 지방행정의 모니터링, 국정과의 소통 및 정책형성 참여, 나눔․봉사활동 등에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앞으로 3개조로 편성해 조별로 활동을 하게 된다. 활발한 모니터와 활동이 저조한 모니터간의 멘토와 멘티를 맺어 서로 끌어주는 역할을 한다. 이날 조별로 봉사활동 및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등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쌍방향 국정소통의 파트너로 중추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모니터단의 역할을 강조하고 경기도에서 가장 우수한 모니터단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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