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22일 김포시 평생학습센터 자원봉사 학습동아리『여학동』회원 40여명은 월곶면 고막리 소재 가연마을을 방문하여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여학동(회장 장정숙)』은 평생학습센터에서 배운 기술 및 재능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고자 뜻을 모은 수강생들로 결성된 동아리이다. 2007년 11월 발족 후 각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분기별로 모여 연합활동을 하고 있다. 이 날 가연마을에서는 풍물, 한국무용, 차밍댄스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으며, 회원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평생학습센터(소장 박기원)은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자원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김포, 사랑이 넘치는 김포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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