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월곶면(면장 이규종)은 23일 각 마을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중 정기 반상회를 개최했다. 월곶파출소(소장 김종현)가 매월 발행하는 “주민과 함께하는 월곶소식지”의 전달을 시작으로 시정․면정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 수도권 차량 2부제에 적극적인 동참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각 마을 이장들은 마을별 현안사항을 설명하면서 적극 반영 해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규종 면장은 “주민들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시와 협조에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한편 올해 말로 지상파 아날로그 TV방송이 종료되고 디지털방송으로 전환 되는 것과 관련, 경기남부 디지털방송전환 지원센터의 디지털방송 시청법과 저소득층에 대한 정부지원 시책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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