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동 노인회(회장 유경종)는 지난 22일 마을 14개소 노인회 회장 및 임원진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분회장 및 임원들이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인권지킴이 역할을 하자고 다짐했다. 이어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이 보다 안정된 환경 속에서 여가를 선용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서로 유대를 강화키로 했다. 한편, ‘노년은 민족과 세대를 변화시킬 힘이 있다’라는 주제로 경로당 운영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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