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상공인협의회(회장 민경윤)는 21일 제39회 상공의 날을 기념해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3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하성상공인회 임원과 회원 40여명이 참석해 2012년 사업계획 등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윤철희 하성파출소장도 참석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경찰관선생님 제도와 음주운전 단속 계획 등을 안내했다. 한춘하 하성면장은 3단 케이크와 샴페인을 준비해 제39회 상공의 날을 축하했다. 한 면장은 “3월 15일 발효된 한미 FTA를 맞아 하성상공인회 회원들의 사업이 번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김포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제39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상공인으로 하성상공인회 회원인 성일산업 대표 김재철 이사가 김포시의회의장상을, 건영기업 대표 민건식 이사가 김포상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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