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은 3월중 정례 이장회의를 21일 개최했다. 회의에는 이강근 양촌읍장을 비롯해 권오규 신김포농협조합장, 노우찬 양촌파출소장, 각 마을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강근 양촌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적십자회비 모금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4.11 국회의원 선거에도 중립을 지키고, 해빙기를 맞아 농로 및 마을 축대 붕괴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 점검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양촌읍 이장단 협의회는 회의가 끝난 후 3박5일 일정으로 해외 연수차 중국으로 출발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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