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부터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사업인 “소망을 꿈꾸는 행복한 러브하우스”가 통진읍 소재 수혜가구를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일과 21일, 양일간 진행된 자원봉사활동에는 한국열관리시공협회 김포시회(시회장 정승근) 회원 1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전기 및 수도시설 정비, 연탄보일러 교체, 도배시공을 통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한편 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작년 한해 6백만원의 사업비로 김포관내 30가구 이상의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집수리 사업을 진행한바 있으며 올해는 1천1백만원으로 사업비를 늘려 사랑과 나눔으로 지역이 화합될 수 있도록 전문기술을 보유한 자원봉사자들과 집수리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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