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곶면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김종민)는 17일 율생리에 위치한 수안산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수안산 등반을 통해 2011년 주요 실적을 평가하고 2012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 30여명은 모두 하늘색 유니폼을 입고 참석해 협회의 단합을 더욱 공고히 했다. 이날 김종민 회장은 “2012년 각종 시정 사업에서 면민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힘차게 준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앞으로 협의회는 주요 도로 및 가로변 청소 실시, 학교폭력 및 청소년 유해행위 근절 캠페인 등 시정 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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