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건성)는 지난 9일 인천시 승봉도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김건성 위원장은 “2012년에는 지역의 유능한 인재를 영입하는 등 신규 위촉위원이 예년에 비해 많다”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고, 역동적인 자치센터를 만들기 위해 아직은 쌀쌀하지만 단합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대곶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새로 신설된 색소폰 강의를 포함해 컴퓨터, 요가, 민요, 생활댄스, 풍물, 생활영어 등 주민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수강 신청은 매 분기 전월 10일부터 진행되고, 2분기 강의는 4월 1일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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