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 김포관내에 이주민 자녀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활동을 하였으며,한국에서 태어난 아이가 청각장애로 인한 고통이 없을 덴테...”하는 긴 한숨이 지난3월10일(토) 오후2시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내에 울려 퍼졌습니다. 김포마하이주민지원센터(대표 석지관)의 연계로 올해 4살 여아에 대한 치료비 전달식이 개최 되었습니다. 수호천사 김포 만남지부(대표 곽현순)외 회원들이 그동안 폐지와 재활용용품을 모아 판 돈을 이주민 청각장애 아동에게 치료비 지원을 하는 것이어서 그 뜻이 깊었습니다 자녀의 치료비 지원을 받은 비카쉬씨는 “ 개미처럼 열심히 재활용품을 모아 기부하여 주신 것에 너무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하고,억만금 보다 더 귀중한 관심과 실천의 기부금이기에 가슴깊이 감사 드리고 하였습니다.꼭 자녀가 김포시민들의 정성으로 좋아질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자녀가 커서도 주위분들의 도움을 잊지 않도록 훈육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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