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1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장종)는 9일 동주민센터에서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4월 11일 실시하는 제19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공석인 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어 선거추진 일정 보고와 투표소 설치장소 결정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만장일치로 이장종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됐고, 12개 투표구의 투표소 설치 장소를 확정했다. 새로 선출된 이장종 위원장은 “올해 대선과 총선이 함께 치러지는 중요한 시기에 위원장이 되어 책임이 무겁지만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위원들에게 “사명감을 가지고 공정한 자세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관리하여 줄 것“ 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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