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읍장 이강근)은 7일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중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2월 운영실적 보고와 수입·지출 승인, 2/4분기 운영계획 논의, 읍정 홍보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그동안 논의된 특성화 사업을 각 분과별로 추진키로 하고, 세부 계획을 수립해 전체 위원에게 보고됐다. 분과별 사업현황을 보면 기획홍보분과는 ‘다문화 가정과 지역주민을 이어주는 멘토링’, 주민복지분과는 ‘사랑가득 맛있는 음식 나눔’, 문화체육분과는 ‘주민과 함께하는 수강생 작품전시 및 발표회’ 사업이다. 이어 2/4분기 운영계획으로 3월 8일부터 수강생 모집과 3월 17일에는 워크숍 등을 공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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