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읍장 이강근)은 지역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27일 모 음식점에서 유관기관 및 단체장과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매월 4째주 월요일 개최하는 간담회에는 초·중·고 학교장과 우체국·농협·신협 등 금융기관장, 주민자치위원장, 문화체육상임부회장, 이장단협의회장, 남여새마을지도자 등 각계 기관단체장이 참석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강근 양촌읍장은 화재예방에 대한 노력과 국회의원 선거 절대 중립, 주민자치센터 수강생 모집, 시민패널모집, 3.1절 태극기달기, 보육료 및 출산장려금, 경로당 양곡지원 등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했다. 특히 적십자 모금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학교폭력 대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왔다. 양곡중학교 유영현 교장은 “양촌에는 아직 학교폭력은 없는 것 같다”고 안도하며 “올해부터 시범교실 운영으로 교과담임제를 실시하겠다”고 학교폭력에 대한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