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양촌읍문화·체육회(회장 이강근)는 지난 17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감사보고를 시작으로 2011년도 수입 지출에 대한 결산을 승인했다. 또한 2012년 사업계획 및 예산 집행계획을 심도 있게 토의해 의결했다. 한편 2년간 문화·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역임한 이호석 부회장이 임기가 만료되어 지난해 이장단회장인 이정욱 씨가 신임 부회장으로 추대됐다. 양촌읍 문화·체육회는 2012년도에는 4월 선진지 견학을 시작으로 기관대항 족구대회, 양촌읍 승격 축하공연 등을 개최하는 등 지역단체 활성화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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