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발전협의회는 지난 10일 위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결산보고를 시작으로 금년에 추진할 2012년 면민 문화체육행사 지원과 각 기관단체ㆍ학교 체육팀 육성, 명절 이웃돕기행사 등을 논의했다. 이어 특성화 사업인 김포 평화누리길 걷기대회를 되돌아보고 금년에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원로,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할 것을 결의했다. 한춘하 하성면장은 “관과 민이 합심해 문화예술 진흥과 주민복지 지원, 주민화합 등 면정 발전에 힘쓰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하성면발전협의회는 회장 아래 총무분과, 문화ㆍ체육분과, 도시ㆍ산업분과, 방위분과 등 4개의 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발전 사항을 심의하고 논의하는 기구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전체 뉴스 주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