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제1공수특전여단(여단장 안수태 준장) 장교와 하사관 90여명이 2011년 12월 19일(월) 오전 김포시에 위치한 봉성포천과 하동천에서 정화활동을 벌였다. 공수특전단은 대민봉사의 일환으로 연 1, 2회 환경정화 등의 활동을 벌여오고 있으며 금번에는 한강하구의 안보상 중요지역인 김포의 하천변에 대한 정화활동 실시하였다. 이날 정화활동행사는 김포시하천살리기추진단(단장 윤순영)과 김포도시공사(사장 이강인)의 정화활동 장비 지원 및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종안)의 협조로 이뤄졌다. 당초 정화활동 후 함상공원방문 등 안보교육이 계획되어 있었으나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오후일정을 전면 취소하고 부대로 복귀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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