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씰마스타(대표 김윤호)는 지난 12월 15일 김포시청에서 김포시민장학회(이사장 심형찬)에 장학금 3천만 원을 기증했다. 대곶면에서 기계․반도체 부품 등을 생산하고 있는 (주)한국씰마스타는 2007년부터 매년 1천5백만 원에서 3천만 원을 기부해 올해까지 총 1억 1천만 원을 김포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장학금 기증식에서 유영록 김포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장학 사업을 지원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며, 우리지역 학생들에게 큰 꿈과 비전을 갖게 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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