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고촌읍 강변마을 단지 주민 10여명은 14일 고촌초등학교와 노을공원 및 아파트단지 주변의 가로수 낙엽을 일제 수거했다. 그동안 쌓였던 낙엽과 지난주 내린 가을비로 가로수 잎사귀가 많이 떨어져 인도변에 낙엽이 쌓이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낙엽 청소에 나선 것이다. 이에 고촌읍사무소도 담당공무원과 환경미화원들이 지원에 나서 마대자루 20포대 분량의 낙엽을 수거했다. 읍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도록 세심히 노력하겠다”면서 청소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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