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하성면 기관단체장은 제6회 김포시장기 읍면동 대항 여성축구대회에 참가하는 하성면 선수단을 12일 격려했다. 하성면 선수단은 지역 여성축구 동호인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주 3회 하성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맹연습 중이다. 지역 특성상 다소 고령 선수가 많지만,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정확한 패스력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대회에 임한다는 각오이다. 격려차 방문한 한춘하 하성면장은 “꾸준한 연습과 운동을 통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바란다”면서 “생활체육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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