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사우동기독교연합회(회장 김수길)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백만원을 사우동 주민센터에 11일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사우동기독교연합회가 지난 6일 개최한 “2011 이웃사랑, 예수사랑 음악회”를 통해 모금되었다. 김광중 동장은 “ 우리 주변에서 자칫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배려에 감사한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우동 관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한편 사우동 기독교 연합회는 지난 2005년 이후 매년 음악회를 개최 모금된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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