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풍무동 통장단협의회(회장 김진영)는 협의회 회원과 주민,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가을철 우후죽순으로 떨어지는 낙엽으로 지저분해진 풍무대로변 및 그 일대 정비에 중점을 뒀다. 이들은 거리에 널브러진 낙엽을 정리하는 등 풍요로운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거리로 조성했다. 전왕희 동장은 대청소 참여에 감사의 인사와 함께 “매월 둘째 주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환경 정화 활동으로 ‘살고 싶은 풍무동! 걷고 싶은 아름다운 거리’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풍무동 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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