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춘영) 회원 20여명은 지난 12일 이웃사랑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웃사랑 고구마는 지난 5월부터 양촌면 누산리 휴경지에서 부녀회 회원 모두가 정성껏 재배한 것으로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 900㎏는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춘영 부녀회장은 “회원 모두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다는 생각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하는 등 부녀회 화합을 이룬 뜻 깊은 자리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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