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서늘해 지는때 외국인 노동자와 북한주민에게도 선물이 될 만한 미담이 (사)김포사랑운동본부(이사장 조한승)에서 들려왔다. 2011년 10월 6일(목) 오후6시 (사)김포사랑운동본부사무실에서는 이마트화정점 드림팜약국(사랑운동본부자문위원)으로 부터 오백 여만원 어치의 의약품을 기부 받아 북한주민들을 상대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와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단체에 약품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본부 사무실에서 가졌다. 외국인 노동자와 북한주민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대표는 의약품이 많이 부족한 상태에서 지원을 하여준 드림팜약국과 중재해준 (사)김포사랑운동본부에 감사를 표하였다. 김포사랑운동본부는 지난9월에도 1차로 북한주민을 위해 약품전달식을 가진 바 있다. ※ 문의사항 : 김포사랑운동본부사무국(988-6193) <관련사진 첨부>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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