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홍원길 의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종합감사에서 적극행정 추진 당부행정 칸막이 없는 사업추진으로 경기도민에게 돌려드려야
먼저, 홍원길 의원은 ‘경기바다 여행’과 관련하여 “관광해양레저 포털인 경기바다 플랫폼에는 5개시 경기바다 관광코스가 안내되어 있는데 소관부서가 다르다는 이유로 관광산업과에서는 소홀한 것 같다”라며 “관광의 큰 범위 안에서 해양레저가 콘텐츠로 포함되는 만큼 관광산업과에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고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홍 의원은 “올해 경기도내 3개 항이 국가항으로 지정되었는데 경기바다 여행코스에 이미 소개된 곳들인 만큼 도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관광 콘텐츠화 해야 한다”고 말하며 “부서간 칸막이 행정이 아닌 협업을 통해 경기바다 관광에 대한 사업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홍원길 의원은 “문화ㆍ예술ㆍ체육ㆍ관광분야를 진흥시키고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에 필요한 용품ㆍ물품이나 관련 업체들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것도 포함된다”며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부서 및 기관 모두에 해당하는데 지역상품 우선구매 해야하고 수의계약시 지역업체 활용을 고려한 추진으로 차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같은 지적 받지 않아야 한다”고 말하며 관련 조례 제정에 대한 검토를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홍원길 의원은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재단 축구박물관 내 이회택존 관람시설 추가를 제안했던 사항을 재확인하며 “관련 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계획 등 향후 추진 과정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논의해달라”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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