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촌읍원로회와 양촌읍생활개선회에서는 지난해 12월 21일, 27일  따뜻한 2019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각각 백미(10kg) 35포,  떡국떡 30상자를 준비해 양촌읍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양촌읍원로회는 양촌을 사랑하는 원로들의 모임으로 지역발전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이웃돕기 등 활발한 지역사회 사랑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 양촌읍생활개선회는 양촌읍 여성농업인들의 대표 조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독거노인 등 주변의 이웃과 여성 농업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박정우 양촌읍장은 “양촌을 사랑하는 지역 원로분들의 힘과 여성농업인들의 사랑이 합쳐져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 같다”며 양촌읍원로회와 양촌읍생활개선회에 감사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 기부된 백미와 떡국떡은 김포복지재단을 통해 양촌읍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