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민간위원이 참여한 이번 사업은 겨울 난방에 취약한 27가구를 선정하여 동일 품목을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전례에서 벗어나 겨울이불, 온풍기, 전기장판 등 가구마다 필요한 물품을 조사 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만족도를 높였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 위원은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물품이 전달된 것 같아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올 겨울은 포근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혜영 운양동장은 “매번 수고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관심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며 위원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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