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김포시와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을지역위원회 간 당정협의회가 열렸다.

회의에는 김포시에서 유영록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등이 참석하고 더민주에서는 김두관 김포갑 국회의원, 정하영 김포을지역위원장, 신명순, 정왕룡, 노수은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풍무역세권 개발사업 출자동의안 제출 전 의회 사전 의견조율, 고촌 물류단지 상생발전협의회 구성, 민원 예상 인허가 시 의회 협조 요청 및 정보공유, 김포1동 파출소 신설, 북부 5개 읍면의 체계적인 발전계획수립 등을 논의했다.

유영록 시장은 “의회 등 사전 공유로 업무를 처리하고 JS병원 폐업으로 인한 5개 읍면의 의료복지 강화방안 마련 등을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