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의장 유영근)는 제172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도출된 주요사항에 대하여 지난 28일 현장감사를 실시하였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염선)는 수도권매립지 방문을 통해 매립지 전반적인 실태파악과 함께 제4매립장 면적의 63.6%를 차지하고 있는 김포시 관할구역에 대한 현장 확인을 하였으며, 최근 장애인 학대와 관련하여 경찰조사를 받고 있는 에이블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였다. 이어서 아트빌리지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조경 및 주차장 문제를 지적하였으며,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사업 추진에 따른 인력 파견문제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노수은)는 대명항 신용카드 사용과 관련하여 어민들의 입장을 청취하고 카드사용 필요성에 대하여 전달하였으며 , 자원화센터를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보고받았다. 이어서 도시철도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사업추진현황을 점검하였으며, 한강신도시 수체계시설 및 금빛수로에 대하여 시설현황을 점검하고 LH공사와의 쟁점사항 등에 대하여 집중 논의하였다. 한편 김포시의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에 나타난 문제점 등에 대해서 시민 입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행정을 펼칠 것을 집행부에 요청하였으며, 의회의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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