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29일 10시,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동두천시 어등로45)에서 열린 ‘2016 제5회 경기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축사를 통해 정기열 의장은 “복지는 시혜가 아니라 권리이며, 국가와 사회의 의무를 일선에서 행하고 있는 사회복지사분들이야말로 복지공동체의 미래를 열어가는 핵심적인 분들이다”고 말하며 대회 참석자를 격려했다.
또한, 정 의장은 “우리 사회가 진정한 복지국가가 되려면 사회복지사를 전문가로 존중하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경기도 사회복지사업의 전반적인 검토를 통해 미비점을 보완하고 확대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약속했다.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지회가 주관한 오늘 체육대회에 도의회 홍석우 의원(새누리, 동두천1), 박형덕 의원(새누리, 동두천2), 경기도 25개 시·군지회의 사회복지사 및 MOU체결 학교 예비사회복지사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