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2017년 대비 표준지공시지가』선정 및 가격의 적정성을 기하기 위해 감정평가사,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표준지공시지가의 토지특성, 불균형을 이루는 토지에 대한 분석 자료를 제시하면서 표준지공시지가의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찾아보는 계기가 됐다. 표준지공시지가를 담당하는 감정평가사는 “토론장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면밀히 검토해 2017년도 표준지공시지가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의견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표준지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의 산정 기준이 되므로 형평성과 공정성으로 민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여 조사·결정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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