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대곶면 수안산 등산로에 기 조성된 노후(원목)계단 약 100m구간을 지역 주민 이용 불편함이 없도록 새롭게 정비하였다고 1일 밝혔다. 기존 계단은 원목이 전체적으로 노후됨은 물론 심하게 훼손돼 있어 안전사고 위험뿐 아니라 수안산의 경관을 저해한다는 판단에 따라 등산로 원목계단(85단) 연장100m, 폭1.5m로 정비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권오철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주요 등산로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기 조성된 각종 시설물을 수시로 점검 및 보수해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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