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1일(월) 김포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최재천 서장이 13일부터 사우지구대를 시작으로 5일간 관내 지구대·파출소, 검문소 근무현황과 치안활동상황을 살피기 위한 초도순시에 나섰다. 최재천 서장은 이번 초도순시를 통해 관내 치안현장 및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특히“주민의 눈높이에서 주민이 무엇을 바라는지, 무엇에 불편·불안해하는지 정확히 진단하고 해결하려는 자세로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또한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시간을 갖고 소통과 화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김포경찰 모두가 현장에 강한 프로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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