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8일 김포시의회 하반기 원구성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소속 의원들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포시의회 하반기 원구성 더불어민주당소속 시의원 입장>
상생정치 선언문 작성당시 초심으로 돌아가라 !! - 김포시의회 후반기 원구성 협상 무산에 유감을 표하며 더불어 민주당 김포시의원 일동은 그간 새누리당 당협 및 소속 시의원들의 후반기 원구성 협상의지를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왔다. 항간에 떠도는 새누리당의 ‘독식에 가까운 원구성 시나리오’가(이하 독식 시나리오) 사실이 아니길 바라며 6기 출범당시 의원 전원이 서명한 상생정치 실천 선언문에 담긴 기본정신의 골격이 유지되는 안이 나오길 기다려왔다. 하지만 항간에 들려오던 ‘독식 시나리오’가 양측 협상대표의 만남을 통해 사실이었음이 확인되는 순간 경악을 금치 못했으며 이후에도 의석수에 준한 합리적 배분의 틀이 합의되길 수차례 촉구하고 기다려왔다. 하지만 6월 28일 현재 새누리당 의원들의 내부의견 불일치로 우리가 제안했던 합리적 배분안에 대한 협상이 최종 무산된 것을 확인하며 강한 유감을 표하는 동시에 다음의 주장을 천명하는 바이다. 1. 새누리당 의원들은 민선 6기 시의회 출범당시 의원 전원이 서명했던 상생정치 실천선언문에 담긴 기본정신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한다. 2. 지금이라도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한 시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의 합리적 배분안에 열린자세로 임할 것을 촉구한다. 3. 더불어 민주당이 제안한 최종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향후 시의회의 파국상황이 빚어지게 될시 그 책임은 전적으로 새누리당에 있음을 밝 힌다. 2016년 6월 28일 더불어 민주당 김포시의원 노수은, 신명순, 정왕룡, 피광성 일동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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