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자율방재단(단장 한상철)은 2016년 6월 13일, 여름철 풍수해 대비 모래마대 4천5백개를 김포시 걸포 펌프장에서 만들었다. 올해 태풍과 국지성 집중호우가 많을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대비하여 단원 50여명은 구슬땀을 흘리며 모래마대작업을 실시하였으며 안전한 김포시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홍수에 피해가 없는 해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특히 김포시자율방재단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도 우수단체로 수상한 바 있으며 한상철 단장은 경기도자율방재단연합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다. 또한 김포시자율방재단과 김포시안전총괄과는 긴밀한 협업을 통하여 자연재해 안전지수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최근에는 자연재해뿐만 아니라 사회재난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관내의 각종 행사에 안전요원으로 봉사하는 시간이 늘어가고 있다. 그리고 안전한 김포시를 만드는데 몸을 아끼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최근에는 방재학교를 개설하여 관내 성인과 청소년들에게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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