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대곶면 노인회와 주민자치회가 지난 31일 스마토피아센터를 방문해 방범 CCTV를 체험하고 센터 시설물을 견학했다. 회원들은 관람실에서 실제 CCTV 관제상황과 센터 홍보영상을 관람하고 센터 관계자에게 스마토피아센터의 구축 개요, 기능, 운영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범죄현장, 교통사고, 화재 등 사건사고 해결에 큰 성과를 내고 있는 스마토피아센터에 큰 관심을 표명했다. 채지인 정보통신담당관은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에 되도록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의식을 공유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스마토피아센터는 2014년 10월에 개소한 이후 지자체, 학생, 사회단체, 외국인 등 총 179회 3,620명이 스마토피아센터를 방문하여 벤치마킹 및 견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스마토피아센터에 방문하면 CCTV 관제현황 브리핑을 듣고 ▴CCTV 작동 ▴비상벨 체험 ▴전자방명록 쓰기 ▴우리동네 CCTV 찾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견학 예약은 전화(031-980-5613~4) 및 메일(smartopia@korea.kr)로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