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박승주)는 화재, 구조․구급 등 소방활동 중 소방대원 폭행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수습 활동 수행을 위한 24시간 상시대응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포시에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소방활동 중 폭행사건 발생은 2013년 1건, 2014년 2건 등 총 3건으로 모두 구급출동 중 음주한 상태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한 사건이었으며, 김포소방서에서는 이들 3명에 대하여 모두 사법처리(벌금 1, 기소유예 2) 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포소방서에서는 앞으로도 소방활동 중 소방공무원 폭행피해에 상시 대응토록 하기 위하여 소방특사경 인력을 확대하고 폭행사범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준수하여 폭행피해 억제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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