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청 이순기 수도과장과 이종상 회계과장이 명예퇴직을 신청하였다. 이순기 수도과장은 1958년생으로 지난 17일 명예퇴직을 신청하였으며 이종상 회계과장은 1961년생으로 지난 20일 명예퇴직을 신청하였다. 책임읍면동제 폐에 따라 당초 국과장 인사폭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었던 상황에서 실의에 빠진 김포시 공직사회에서 앞으로 명예퇴직을 통한 인사적체 해소 등이 김포시 공직사회에 이슈로 자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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