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이봉행)은 5. 18.(수) 13:00, 김포시 감정동 소재 ‘감정중학교’에서 중간고사 이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민·경·학 합동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서장, 학교장, 김포시청 여성가족과, 학부모폴리스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간고사 이후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하여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과 리플릿을 전달하고 교내·외 범죄우려 지역 합동 순찰을 전개하였다. 또한 학부모폴리스 박○○은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환경에서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경찰, 학교, 학부모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한편, 이봉행 경찰서장은 “중간고사 이후 학생들이 들떠있는 분위기에 학교폭력 발생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학교,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학교폭력을 예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