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이봉행)은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하여 김포시 지역 초·중·고등학교 76개교에 학교폭력 예방 도서 ‘왕따가 왕이 된 이야기’ 총 100권을 기증하는 학교폭력 예방 프로젝트 ‘보고! 느끼고! 실천하자!’를 실시하였다. ‘보고! 느끼고! 실천하자!’ 프로젝트는 김포서 경찰관이 각 학교에 학교폭력 관련 도서를 기증하고, 학생들에게 독서활동을 장려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이와 관련, 김포서초등학교 교장은 “학교폭력과 관련된 내용임에도 무겁지 않게 잘 서술되어 있어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고 학교폭력 예방에 유익할 것 같다.”고 말하였다. 이봉행 김포경찰서장은 “학생들이 학교폭력 관련 독서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하여 쉽게 이해하고 학교폭력 예방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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