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선 경기남부경찰청장은 5월 9일(월) 08:30 김포경찰서를 방문 하여 이봉행 경찰서장 이하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도민을 사랑 하는 경찰, 도민이 사랑하는 경찰’이 되는 경찰상 확립을 위한 소통· 화합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용선 청장이 직접 현장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 를 듣기 위해 마련되었으며,담회에 앞서 김포초등학교를 방문하 여 경기남부경찰청 특수시책인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등하교길 안전지도를 시작으로 대한노인회 김포시지부 및 경우회를 방문, 김 포 전반에 대한 고견을 들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현장경찰관들 의 고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어려운 환경속에서 밤을 세우며 힘들게 근무하는 직원들을 보면 가슴 한 구석이 아파오지만, 한편 으로는 든든한 마음도 든다”. 라고하며 직원들을 격려하였다. 정용선 청장은 경기경찰이 국민중심, 현장중심의 경찰활동으로 도 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김포가 되고 도민의 사랑을 받는 김포경 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