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행 김포경찰서장은 지난 4월28일 김포시 최대 현안 사업 인 김포도시철도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안전점검은 도심 한복판 지하에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여 철도건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진동에 따른 재산손실, 정신적 피해, 교통소통 등 주민들의 피해가 없을 것과 특히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봉행 김포경찰서장은 “서울과 김포를 잇는 최첨단 교통시설물이 안전하게 정착되기 위해 시공현황을 직접 눈으로 점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안전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김포경찰이 앞장서서 해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도시철도 건설사업은 총 연장 23.6km(정거장 9, 차량기지 1개소)를 전 구간 지하로 건설하는 한강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사업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2014년 3월 사업계획이 승인 착공돼 현재 노반공정률이 47.9%로 2017년 말경에 완공할 예정이며 이후 11개월 동안 시운전을 완료한 다음 2018년 10월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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