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서장 이봉행)은 아이들의 안전한 배움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점검 및 안전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김포경찰서와 가현초등학교는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일환으로 1사 1교 자매결연을 체결한 가운데 학교주변 유해환경 점검에 나서던 중 학교 옆 LH공사 소유 공터에 오랫동안 쓰레기가 방치돼 우범 지역으로 전락,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학교 측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이에 LH공사와 협의를 통해 공터에 방치된 쓰레기를 제거하고, 잡초가 무성한 공터 부지를 깨끗이 정리 후 통학로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였으며, 향후 LH공사 공터 부지에 꽃밭을 조경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학생들의 배움터 환경을 조성 할 계획이다. 이봉행 경찰서장은 “앞으로도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학교 근무 중에 학교 주변 교통안전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불법주정차 단속 등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확보를 위해 김포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김포경찰서는 ‘학교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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