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유철 원내 대표 11일 김포 지원 유세 펼쳐더불어민주당은 김상곤 인재영입위원장 12일 김포 지원 유세, 선거운동 마지막 날 총력전 예고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는 11일 장기동 다이소 사거리에서 김포 지역 국회의원 동반 당선을 위한 종반 지지세 확산에 전력을 다했다. 원 원내대표는 지원 유세에서 “김포의 미래와 대한민국의 운명을 결정할 제20대 총선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홍철호, 김동식 후보를 선택하는 것은 김포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이번 20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가 돼야 한다. 홍 후보는 김포의 40년 숙원인 철책개방을 위해 저 원유철을 철책 현장에 데리고 왔다. 와서 (현장을) 보고 나니 철책개방의 필요성을 느꼈고 그 것이 국방부장관, 합참의장과 이 문제를 논의하는 계기가 됐다. 이렇게 일 잘하는 홍 후보를 압도적 표차로 국회로 보내달라”고 역설했다. 원 원내대표는 김동식 후보와 관련, “시장 재직 시절 김포 한강신도시의 큰 밑그림을 그린 사람”이라고 소개한 뒤 “김포의 일꾼인 김동식, 홍철호, 두 후보를 김포시민들께서 꼭 선택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원 원내대표는 “김포시민들께서 압도적 지지로 홍철호와 김동식 후보를 선택해 주시면 제가 정부에 무료통행 검토를 요청하겠다. 압도적 지지가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밝히며 거듭 압승과 동반 당선을 호소하였다.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지원 유세에 이어 총선 선거운동 마지막일인 12일, 더불어민주당은 인재영입위원장이며, 정하영후보 후원회장인 김상곤 위원장이 장기동 일대에서 지원유세에 나서 선거 운동 마지막 날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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