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새누리당 시·도의원들이 4.13총선 후보인 김동식·홍철호 후보의 ‘지역협의체 구성’ 제안에 적극 호응하고 나섰다. 김시용 도의원, 유영근 시의회 의장, 이진민·김인수·김종혁·염선 시의원 등 새누리당 소속 시·도 의원들이 성명서를 통해 ‘일하는 선출직’으로서 확실한 정치서비스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며, 일하지 않을 때는 다음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진정한 시민주권 확보를 위해 지역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하고, 시민주권을 못 찾아주면 불출마하겠다는 것이다. 시·도 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비회기때는 지역구로 매일 출근하겠다, ▲지역을 챙기는 일에 소홀하지 않겠다, ▲지역협의체를 구성하고 운영의 주체로서 최선을 다해 정치서비스 하겠다,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지 못하고 시민주권을 되찾아주지 못하면 다음 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새로운 정치문화 혁명이 김포에서 시작될 수 있도록, 홍철호·김동식 후보를 꼭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 <저작권자 ⓒ 더김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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